Jun 4, 2014

140604 『ペ・チョルスの音楽キャンプ』&『タブロと夢見るラジオ』 リクエスト曲リレー

■ Audio : 140604 MBC FM4U 『ペ・チョルスの音楽キャンプ』

ソニのリクエスト曲 : Iggy Azalea - Fancy (feat. Charli XCX)

 

(前略) 
 
'철수오빠! 일하시는 멋진 모습 옆에서 보니까 이 노래가 떠올라요. 틀어주세요~ 저 써니입니다~'. 네. 진짜 써닌데? 옆 스튜디오에 있습니다(웃음) 어 음악도 아주 세련되게 이번주 싱글차트 1위에 오른 곡이에요. Iggy Azalea 피쳐링 Charli XCX. 근데 다 좋은데 호칭은 이거 안되겠는데 철수오빠. 아니 내가 니네 아빠한테 형이라고 부르는데 지금 오빠라고 부르면 족보가 지금 어떻게 되는거야 이거? 곤란한데?(웃음). 자 Iggy Azalea 피쳐링 Charli XCX, Fancy. 써니 신청곡 들으면서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마칩니다. 프로듀서 정찬용, 작가 김경옥 배순탁, 디스크자키 배철수입니다. 안녕히 계십시오.

credits & source : MBC <ペ・チョルスの音楽キャンプ>, DC Sunny Gallery [FDA]


■ Audio : 140604 MBC FM4U 『タブロと夢見るラジオ』

ソニのリクエスト曲 : Ann - 아프고 아픈 이름(痛くて痛い名前)

 

(前略) 
 
아... 아까 써니, 써니의 라디오를 듣다가 계속 듣고 계시구나. '쑨디제이가 선곡해주고 간 꿈꾸라 첫곡은?' 이렇게 질문하셨는데 네, 제 성격 아시죠? 저는 릴레이 같은거 이런거 쉽게 참여를 안해요. 그리구 뭐 이렇게 이렇게 하자 그러면 괜~히 말 안듣고 약간 청개구리 같은 그런 기질이 있어가지고, 첫곡은 써니 DJ가 선곡해준거 아니구요. 음... 두번째 곡을 (웃음) 네, 써니 DJ가 저에게 신청곡으로 얘기하고 간 곡을 틀어드리겠습니다. 제가 무슨 노래 듣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막 어 뭘듣지 막 고민을 하시다가 '노래방에서 약간 애창곡으로 부르는 노래 그런 노래 없어?' 하니까 있다고 하면서 얘기를 하고, 그리고 왠지 오늘 날씨에 듣고 싶은 노래라고 굉장히 밝고 명랑하게 얘기했어요. 써니 참~ 밝아요. 이름을 진짜 잘 지은거 같은게 써니라는 이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고, 생각을 해보니까 써니씨가 마지막 끝곡으로, 또 fm데이트 끝곡으로 태양의 버리고를 불렀잖아요. 써니-태양 어... 재밌네요. 독특하네요. 써니씨의 신청곡, 앤의 아프고 아픈 이름 함께 부르겠다고, 차에서 들으면서 함께 부르겠다고 얘기하셨습니다. 어디선가 지금 이 노래 써니가 함께 부르고 있을겁니다. 
 
(中略) 
 
DJ 써니의 신청곡, 앤의 아프고 아픈 이름 함께 들었습니다. 이 노래가 나가는 동안 써니씨가 문자를 보내주셨는데 '써니에요! 블로오빠, 저에요! 안해줄것처럼 하면서 결국에 해주는거 봐'. 역시, 우리 꿈꾸라와 저 타블로의 성격을 잘 아네요. 광고 듣고 오겠습니다.

credits & source : MBC <タブロと夢見るラジオ>, DC Sunny Gallery [FDA]